오랜만에 OUTBACK에 간 기념(?)으로 LUNCH SET와 먹은 메뉴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17:00 이전 주문을 해야하며 주말에도 이용 가능합니다.
런치세트는 부쉬맨 브레드, 홈에이드 수프, 에이드, 디저트 음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주문 시 TIP
* 부쉬맨 브레드를 드실 때 초코시럽을 달라고 하면 주는데 꼭 한번 같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물론 개인의 취향이 있겠지만 왠만하면 두 종류의 수프 중 그냥 양송이를 드시는게 좋을 겁니다.
* 항상 두 명이서 주문을 해봐서 에이드는 두 개의 에이드를 주긴 했는데 인원 수 대로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에이드는 전반적으로 다 무난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사이베리 추천드립니다.
* 당일 영화를 본 영화표가 있으시다면 오지치즈프라이를 공짜로 먹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메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마 대부분 주문을 하시면 이러한 메뉴들 중에서 주문하시겠지만
혹시 다른 메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확인가능하십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OUTBACK STEAKHOUSE
www.outback.co.kr
오늘은 아웃백 스페셜 서로인,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아웃백 멤버십이 있는 사람에게는
39000원의 달링 포인트 스트립을 1만원 할인 쿠폰을 적용시켜 준다 해서
고기 양이 조금 작아 지는 것 같아 달링 포인트 스트립과 투움파 스테이크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해당 적용 쿠폰은 다른 제휴 할인과 같이 사용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주문한 메뉴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초코시럽 달라는 걸 까먹어서 빵이 나오고 나서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치즈를 녹여야 해서 불쇼(?)를 하셨는데... 주변이 약간 의식되어 민망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약간 특별한 음식처럼 느끼게 해주는게 기분이 좋긴 했습니다.
음식이 가끔씩은 같이 나오질 않던데 이번에는 같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210g의 스테이크라서 확실히 고기의 양이 적은 것 같네요 ㅠ
솔직히 스테이크의 맛은 특별한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식사 시 TIP
* 에이드는 다 드시면 콜라 or 사이다로 추가 무료 리필 됩니다.
* 디저트는 커피 or 녹차 중에 선택 가능하고 아이스, 핫 둘 다 가능합니다.
요즘 매드포갈릭, 빕스 등 많은 음식점들이 있지만
매드포갈릭은 개인적으로 조금 비싼것 같고 맛도 전반적으로 아웃백이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아웃백은 당연히 할인해서 먹는 거겠죠?!
보통은 나라사랑카드나 통신사할인을 주로 하고 기타 본인에게 적용되는 카드도 할인이 많이 됩니다.
아웃백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했을 때 한번씩 주는 쿠폰들도 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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