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부산대 '겐로쿠 우동'

더운 여름에 무슨 우동? 이란 생각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번에는 우동 & 소바 맛집 '겐로쿠 우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http://bitly.kr/u7i4fipeXB8

네이버 지도

위치 정보와 메뉴 정보를 더욱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위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위치는 부산대 부산은행 사거리에서 부산은행 맞은편 건물 2층에 있으며

중고폰 이라고 되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사실상 저 가게 앞에서 사진을 찍기 힘들 것 같아 길을 건너가기 전 멀리서 확대해 찍었습니다.

 

겐로쿠 우동

 

더운 여름이라 다들 밀면이나 냉면을 먼저 떠올리는 탓인지

확실히 가게 안에는 평소에 비해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딱 3팀 정도가 왔었습니다.)

어쩌면 학교가 방학이라 학생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거 일수도 있겠네요.

 

 

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대략 한번에 25명 정도?는 수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뭐 딱히 인테리어가 특징적인 부분이 있는게 아니라 사진으로만 보여 드리고

메뉴판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메뉴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드리자면 

따뜻한 면에서는 닭고기와 유부보다는 소고기가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번 방문을 했었지만 다른 일행들도 대부분 따뜻한 면에서는 니꾸우동을 주문했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여기에서 제 best 메뉴 이기도 합니다.

 

조금 더 이 가게의 특징을 말씀드리면

면의 양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배고픈 성인 남성이 방문 한 경우라면 두곱빼기 이상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평일런치(월~금 11:30~14:30)에 방문 시

고모꾸메시 또는 유부초밥을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니꾸우동

자루소바

 

굳이 단점을 하나 말해보라고 한다면 바로 이상하게 생긴 나무 숟가락입니다.

이게 정말 불편합니다.

사실상 장식용 아닌가 싶을 정도로 숟가락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메뉴가 보통은 하는 음식점입니다.

특별히 끌리는 메뉴가 없는 분들에게 메뉴 추천을 해드리면

'니꾸우동'과 '자루소바' 정도를 해드릴 수 있겠습니다.

 

얼른 무더위가 지나가 우동이 조금 더 생각나는 날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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