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식리뷰]아웃백 '엘본 스테이크' 이번에는 광주에서 아웃백을 먹을 기회가 되어 '광천점'에서 먹었습니다. 처음으로 "아웃백도 점바점이구나"를 알게되었네요... 그래서 엘본 스테이크가 원래 이런맛인지, 아니면 이 지점에서만 이런맛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엘본 스테이크를 먹기 전 100g 당 28000원인 티본 스테이크를 먹을까? 100g 당 22000원인 엘본 스테이크를 먹을까? 로 고민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우선 아웃백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티본스테이크와 엘본스테이크의 차이는 안심과 등심의 비율이라고 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엘본스테이크의 경우 티본스테이크에 비해 안심의 비율이 적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희는 고민 끝에 엘본을 선택했는데, 솔직히 가격을 무시 못하기도 했고... 비율이 차이나봐야 얼마나 될까 싶었습니다. 미리 이.. [음식리뷰]아웃백 "베이비 백립&랍스터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 오늘은 게시물 제목이 정말 긴 것 같습니다. 요즘 아웃백을 거의 매달 가는 것 같네요. 매번 갈 때 마다 '일단 파스타는 투움바시키고 그 다음은 스테이크 하나?' 이런식으로 항상 비슷한 것만 시켜 먹어서 새로운 시도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베이비 백 립 (BABY BACK RIBS) 랍스터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 (LOBBSTER SPICY SEAFOOD AGLIO E OILO) 입니다. 사실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가 아닌 랍스터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를 주문해본 이유는 단순히 랍스터가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가격은 런치 기준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 전반적인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①베이비 백 립 (BABY BACK RIBS) 베이비 백 립의 경우 best 메뉴.. [음식리뷰]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이번에는 아웃백에서도 조금 특별한 스테이크인 '토마호크 스테이크' 리뷰를 올려볼까 합니다. '오직 황제만이 즐길 수 있었던 블랙 앵거스의 단 1%의 부위 3cm이상의 두께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풍미가 가득한 예술적인 스테이크' 라고 소개 되어있던데, 바로 확인해봐야겠죠? 가격은 100g 당 20000원으로 최소 700g부터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한정 수량만 판매하는 메뉴이기 때문에 예약주문이 거의 필수 였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700g으로 하루? 이틀? 전 쯤에 예약을 걸어두니 작은 양은 다 나가고 최소 770g 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위와 같은 메뉴들은 사이드 처럼 그냥 나옵니다. 하지만 만약 2명이서 가시는 경우라면 수프가 3개까지 나올 필요가 없.. [음식리뷰]OUTBACK STEAKHOUSE & LUNCH SET 오랜만에 OUTBACK에 간 기념(?)으로 LUNCH SET와 먹은 메뉴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17:00 이전 주문을 해야하며 주말에도 이용 가능합니다. 런치세트는 부쉬맨 브레드, 홈에이드 수프, 에이드, 디저트 음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주문 시 TIP * 부쉬맨 브레드를 드실 때 초코시럽을 달라고 하면 주는데 꼭 한번 같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물론 개인의 취향이 있겠지만 왠만하면 두 종류의 수프 중 그냥 양송이를 드시는게 좋을 겁니다. * 항상 두 명이서 주문을 해봐서 에이드는 두 개의 에이드를 주긴 했는데 인원 수 대로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에이드는 전반적으로 다 무난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사이베리 추천드립니다. * 당일 영화를 본 영화표가 있으시다면 오지치즈프라이를 공짜로 먹을 수 .. 이전 1 다음